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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/인도네시아(발리)

발리 여행 - 우붓에는 유명한 브런치카페 피손 PISON 방문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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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리 여행의 재미 푸드~

자연도 좋지만 음식도 좋은 발리죠.

발리에는 발리음식도 많이 찾지만 브런치 등 서양음식 종류도 많습니다.

그 이유는 지도에 있지요.

우리나라에 가까운 중국 일본이 있다면 바로옆에 호주가 있습니다.

그 만큼 호주 방문객이 많다는 사실.

그렇기에 호주 등 서양 음식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.

우붓에는 유명한 브런치카페 피손이 있습니다.

워낙 방문자가 많다보니 피손 브런치 카페는 대기는 기본입니다.

그렇다고 길지도 않아요.

 

분위기는 보통의 브런치 카페 분위기이죠~

야외 테이블도 있지만 날씨도 덥고 하다 보니 내부에 손님이 많은 편이기는 합니다.

메뉴는 햄버거, 샐러드, 핫도그, 스테이크, 디저트 등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.

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보통의 가격인 듯 합니다. 

그렇다고 이것저것 주문하면 많이 나오시겠죠?

몇 일전에 방문 하였던 스테이크 전문점에 비하면 많이 착하면서도 분위기도 좋습니다.

커플이나 신혼여행 오시면 꼭 방문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.

저희는 스테이크 하나와 파스타, 그리고 햄버거, 트러플 감자튀김을 주문해보았습니다.

만약 아이와 오신다면 후추 꼭 빼달라고 하세요.

후추가 은근히 맵나 봅니다.

햄버거는 빨간색으로 레브벨벳버거로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.

패티는 호주산이라고 하네요.

맛은 첫 맛은 맛있는데 먹다보니 느끼함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.

파스타는 일반적으로 많이 먹어본 맛으로 무난한 느낌의 피손스타일의 파스타 입니다.

아이와 먹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.

스테이크는 얇지만 몇 일전 방문한 곳과도 비슷한 느낌의 스테이크네요.

아이들이 먹기에는 괜찮지만 통후추 이게 매운맛을 느끼는 모양입니다.

낮에 오면 발리의 화창한 하늘을 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겠지만 오늘은

저녁시간이다 보니 분위기와 음식만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.

낮에 방문하신다면 발리 특유의 화창한 하늘을 느껴보시면서 여유있는

브런치를 즐겨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.

식사 메뉴도 괜찮지만 빵 종류가 많다보니 어떤 메뉴를 드시던지간에

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.

발리에 오신다면 꼭 방문해보세요.

 

바로 옆에는 코코 슈퍼마켓이 있습니다.

물이나 필수 제품은 여기서 사시면 좋습니다.

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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